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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새동장>윤상준 목포시 부주동장 “지역 주민 위한 한 알의 밀알 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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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새동장>윤상준 목포시 부주동장 “지역 주민 위한 한 알의 밀알 되도록 노력”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2.08.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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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협력하여 주민화합의 장을 만들어 살기 좋은 부주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윤상준 부주동장은 “40여 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배우고 느꼈던 것을 토대로 부주동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동장은 “과거를 답습하지 않고 변화의 흐름에 맞춰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 한발 앞선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부주동은 남악신도시 내 목포 행정구역인 옥암지구의 신설동으로 기존 옥암동과 부흥동 일부를 흡수시켜 탄생됐다. 그러나 보니 옥암동과 부흥동 주민들 간 보이지 않은 이질감이 있다.

윤 동장은 “신설동의 어려움이 있지만 무엇보다 주민들 간 화합을 최우선 목표로 삶겠으며,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다양한 주민센터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며 “동장과 직원들이 지역 주민을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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