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무안군 관내 어려운 가정 2곳과 사회복지시설 4곳 그리고 자매마을 1곳, 태풍피해마을 1곳에 대해 목포교도소 ‘사랑나눔회’에서 준비한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태풍피해 농촌봉사활동 등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태풍피해 봉사활동은 지난 7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직원 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쓰러진 담벼락 치우기와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 등 태풍이 남긴 생채기를 치유할 수 있는 사랑 더하기를 실시함으로써 가뜩이나 어려운 농촌 어르신들의 마음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자매마을 관계자는 “교도소에서 관심을 가지고 매번 찾아주어 큰 힘이 된다며, 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목포교도소 사랑나눔회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금, 품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또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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