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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정승권 직공장새마을운동 목포시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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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정승권 직공장새마을운동 목포시협의회장
  • 류옥경 기자
  • 승인 2013.02.01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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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추구보다 내실 다지며 봉사 전개”

이·미용봉사활동 복지시설 등 지속 지원

▲ 정승권 직공장새마을목포시협의회장
[호남타임즈=류옥경기자]직공장새마을운동목포시협의회가 오현석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정승권 이사(소망장애인복지원 사무국장, 사진)를 만장일치로 17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정승권 회장은 “전임 오현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협의회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정 회장은 “직공장협의회 회원 구성원들이 젊기 때문에 외형적인 것을 추구하기 보다는 내적인 결실을 다질 수 있는 사업들을 전개하자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며 “올해 중점 사업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을 추진하자고 결의를 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또 “특성상 목포지역에 회원사들이 광범위한 직종에 분포되어 있으며, 젊고 개인 사업하는 분들도 주로 많기 때문에 지역사회를 위해 역동적으로 봉사를 전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직공장새마을운동목포시협의회는 올해 (사)목포시새마을회 사업추진과 병행하여, 친절질서청결캠페인, 선진행락질서캠페인, 이미용봉사활동 지원, 복지시설지원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다사모 회원들과 이미용 봉사활동을 연중 전개하기로 했으며, 새일터목포사랑회 회원들과도 연중으로 복지시설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 회장은 “한번으로 끝나는 봉사는 안하는 것이 좋다는게 회원들의 마음이다”며 “작은 봉사라도 지속적인 전개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밝은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목포시협의회 명부
▲고문 오현석 ▲회장 정승권 ▲부회장 강충렬 김근수 ▲총무 홍일섭 ▲재무 최동석 ▲감사 문혁진 서일식 ▲회원 명경용 김영삼 장성관 김대이 심행용 강대훈 김승현 송충렬 박기동 강봉균 김현수 천경훈 최민선 채종석 한영국 이민주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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