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고영기자]삼학동(동장 문동배)은 훈훈한 설 명절을 위해 여러 단체에서 발벗고 나섰다.
삼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역 내 경로당 4개소에 40만 원 상당의 쌀･떡국･김을 전달했고, 주민사랑방 프로그램 손뜨개 교실 회원들도 지난해 유달산 꽃 축제 행사장에서 손뜨개 판매수익금(35만 원)으로 지역 내 은혜지역아동센터에 과일을 전달했다.

요한이네 할인매장도 지역 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30세대에 떡국(시중가 30만 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목포시 여성의용소방대도 지역 내 저소득층 2세대에 쌀 40kg(시중가 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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