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민국기자]목포보훈지청은 지난 7일 민족 대명절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인근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장애인복지원(목포시 대양동 소재)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펼쳤다.

지청장과 직원 10여 명이 방문하여 직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월급의 일부를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복지원 입소자들의 배식봉사와 마당 청소 등 주변 환경정리를 했다.

소망장애인복지원은 지난 1996년 1월 개원하여 ‘더불어 함께’라는 신념으로 장애를 가진 이들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개발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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