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공직자, 군민 등 100여 명 참석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영암군은 지난 18일 군청 광장에서 군 산하 공직자와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동절기 헌혈 행사는 인구 노령화에 따른 중증환자 증대와 저출산에 따른 헌혈인구의 감소로 인한 장기적 혈액수급 불안정과 매년 동절기 계속되는 혈액부족 현상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군 산하 공무원 및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등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군민 등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는 귀중한 혈액을 기증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 행사에 적극 참여하신 분들의 따스하고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사람을 살리는 생명 나눔의 뜻 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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