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분야별 해설사 120명 참여
순천시는 오는 10일까지 3일간 총2회에 거쳐 해설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16년도 순천시 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국가정원 지정으로 증가하는 관광객에게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광안내소 안내원의 역량강화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관광해설사의 역할과 중요성, 국내외 생태관광의 트렌드, 관광객에 대한 친절 마인드 향상 등을 내용으로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지식과 친절마인드를 겸비한 정예의 해설사를 양성해 순천시 관광 서비스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해설사는 문화관광, 국가정원, 생태, 천문대 4개 전문 분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각 분야별로 특성에 맞는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해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 800만시대 순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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