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작물 기계화율 제고 따른 농촌 인력문제 해소 기대
밭작물 기계화율 제고 따른 농촌 인력문제 해소 기대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공산농협과 함께 밭작물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임대용 농업기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밭 농업 기계화 촉진을 위한 사업으로 시에서 영농에 필요한 농기계를 구입해 신청 농협 등에 장기 임대해준다.
시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공산농협과 최근 전달식을 갖고 콩 이식기, 색채 선별기 등 임대 농기계 6종을 장기 임대했다.
공산농협은 농기계 구입가격의 20%를 5년 간 분할 납부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을 통해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밭작물 기계화율 제고와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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