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및 야영장 주변 산불 발생 시 진화 대응 능력 강화
문화재 및 야영장 주변 산불 발생 시 진화 대응 능력 강화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이재원)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유관기관과 문화재 보호 및 산불예방을 위한 합동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진화훈련은 내장산백암사무소(전남 장성),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전북 정읍), 장성소방서, 백양사 등 4개 기관 40여 명이 참석하여 산불상황 대비 방화선 구축, 산불 확산 저지 훈련 등을 실시하여 상황 발생 시 조기 진화와 비상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켰다.
백충열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인화물질 반입 금지 등 탐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산불 발생 시 즉시 119나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061-392-7288)로 신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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