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바보 배종호, 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4전 5기 신화 만들 터“

 

▲ 다른 후보와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강점은?

= 첫째, 저 배종호는 중앙에서도 인정받는 정치인입니다. KBS, MBC, YTN, 연합뉴스TV, MBN 등 지상파와 뉴스전문 채널, 그리고 종편 등 주요 매체 뉴스와 시사 방송에서 정치평론가로 출연하면서 전국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한국정치평론가협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돼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정치적 리더십을 통해 김진표 국회의장과도 선거제도 개편 등 중요한 국가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둘째, 저 배종호는 윤석열 검찰정권의 무능과 실정, 폭정에 대해 최일선에서 투쟁해왔습니다. 민주당 예비후보들 가운데 대한민국의 민생과 경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가장 선명하게 싸워온 것을 특히 민주당 권리당원들이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셋째, 저 배종호는 이재명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인정하는 정치인입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께서는 배종호 더불어 민주당 목포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선뜻 맡아주셨습니다. 배종호가 이번 총선에서 꼭 국회에 입성해 정권교체 선봉장 역할을 해줘야 한다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넷째, 저 배종호는 내 고향 목포를 위해 일해보겠다는 일념으로 무려 17년 동안이나 오직 한길로 걸어왔습니다. 거물 정치인인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경쟁해오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목포바보 배종호’라는 별명도 생겼습니다. 이런 배종호의 진정성을 목포 시민들은 잘 알고 계십니다. 4전5기만에 국회에 입성하신 김대중 전 대통령님처럼 목포시민들의 기쁨과 자랑이 되는 국회의원이 될 것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시민들께 부탁하고 싶은 말씀은?

=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목포바보 배종호 인사드립니다. 저 배종호는 목포가 낳아주고, 길러주신 목포의 아들입니다.

제가 이번 제22대 총선에 나선 것은 목포가 당면하고 있는 암울한 현실 때문입니다.

한때 26만 명에 육박했던 목포 인구는 21만4천 명 대까지 추락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2~3년 안에 인구 20만 명 선이 붕괴될 것입니다. 학교도, 가게도, 병원도 모두 문을 닫고, 결국 지역 소멸의 길로 내몰리게 될 것입니다.

목포가 이렇게 위기를 맞게 된 것은 거시적인 안목과 탁월한 능력을 갖춘 정치 지도자, 그리고 시대 흐름을 반영하는 효과적인 도시 발전 전략이 부재했기 때문입니다. 목포가 과거 3대항 6대 도시 위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치 지도자를 중심으로 정치문화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발전 전략을 새롭게 채택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이번 4월 총선에서 실력 있는 국회의원, 중앙에서도 통하는 국회의원,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는 국회의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목포바보 배종호가 이번에 민주당 공천을 받아 4월 총선에서 목포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목포와 신안을 반드시 통합해 더 큰 목포! 전남 1등 광역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저는 목포 정치인 가운데 가장 먼저 목포-신안 선통합을 주장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과 박우량 신안군수 모두로부터 목포-신안 통합 각서를 받아내 목포-신안 통합 추진 운동의 견인차 역할을 해냈습니다. 목포-신안 통합을 누구나 외칠 수 있지만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정치는 '말'이 아닌 '실력'과 '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포 시민 여러분!

목포바보 배종호, 이제 다시 17년의 도전에 나섰습니다. 17년의 도전을 실패의 기록으로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목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본다면 훈장 중에서도 제1등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목포바보라는 별명을 특별히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목포 시민 여러분, 목포바보 배종호가 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4전 5기의 신화'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절대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고 여러분의 '자랑'이 되겠습니다.

깨끗한 정치, 유능한 정치, 비전의 정치를 통해 목포 시민 여러분들의 '기쁨'이 되겠습니다.

큰 인물! 큰 목포! 큰 발전! 저 배종호가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배종호 예비후보 프로필

▲ 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 현) 한국정치평론가협회 회장

▲ 현) 세한대학교 교수

▲ 전) KBS뉴욕특파원

▲ 전) 사건25시 앵커

▲ 전) KBS기자협회장

▲ 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 전) 목포시민신문 회장

▲ 전) 일자리방송 사장

▲ 전) 글로벌리더스포럼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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