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최악의 최애’김다노 작가 초청 강연

동화 ‘최악의 최애’ 김다노 작가 초청 강연
목포어린이도서관(관장 최진수)은 봄을 맞아 어린이와 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올해의 책’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운영한다.
전라남도립도서관이 주최하고, 목포어린이도서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월 29일(토) 오후 2시, 동화 ‘최악의 최애’ 김다노 작가를 초청해 진행한다.
‘사랑이 우리를 자라게 한다’는 제목의 이번 강연은 ‘최악의 최애’ 동화를 읽고, 외모 ․ 장래 희망 ․ 신체조건 ․ 나이 등 서로의 같고 다름을 인정하며 성장하는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할 것이다.
또한 강연 종료 후 작가 사인회, 사진 촬영 및 ‘최악의 최애’ 동화책 추첨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 대상은 어린이 및 가족으로 3월 14일(금)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목포어린이도서관(061-287-19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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