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22:29 (토)
“주영순 회장, F1대회 성공위해 발 벗고 나서”
상태바
“주영순 회장, F1대회 성공위해 발 벗고 나서”
  • 정진영
  • 승인 2011.09.30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회원사, 라이온스 총재단 등 1만여 곳에 구매 요청

올해로 2회째를 맞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위해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주영순, 사진)가 F1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F1대회범도민지원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주영순 목포상의 회장은 전국 72개 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비롯해 전국 시.군 민주평통협의회 및 라이온스협회 총재단 등 1만여 곳에 협조서한을 발송하고 F1대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회의 참관을 요청했다.

주영순 회장은 “지난 60년 동안 세계 자동차산업을 이끌어 온 우리나라가 지난해 처음으로 F1대회를 개최해 1조2백억 원의 경제파급효과는 물론 국가브랜드가치 상승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 “전 도민이 힘을 모아 교통과 숙박, 경주장 편의시설도 더욱 확충했기 때문에 F1대회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성원이 함께 한다면 올해는 더욱 성공한 대회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지역 상공회의소 협의회(회장 주영순)를 비롯한 지역 14개 경제단체들이 지난 27일(화) 도청 의회광장에서 우리지역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F1 대회 개최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발표는 작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최근에는 주말마다 F1 경주장에서 열리는 각종 모터스포츠 경기대회로 인해 우리지역 경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됨에 따라 지역 경제단체가 주도적으로 추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