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타임즈 제19호 2012년 3월 15일자 7면>
목포시립무용단이 새봄을 맞아 15일(목)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시회두 번째 이야기 : 여인 3人3色’이라는 주제로 제30회 정기공연을 선보인다.
1부 공연은 창립 31주년을 맞은 목포시립무용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여명의 산하 부채춤 ▲도살풀이춤 ▲소고춤 ▲12체 교방장고춤 등을 선보인다.
2부 공연은 명무 박재희 선생의 태평무, 한혜경 선생의 살풀이, 이정희 선생의 매헌입춤 등 아름답고 신비로운 춤의 진수를 보여줌으로써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갚은 감동과 여운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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