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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릴레이인터뷰] <42> 박성재 무안군의원 예비후보 / “군민에게 신뢰받는 고향지킴 역할 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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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릴레이인터뷰] <42> 박성재 무안군의원 예비후보 / “군민에게 신뢰받는 고향지킴 역할 혼신”
  • 호남타임즈
  • 승인 2014.04.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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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에게 아침과 저녁이 행복한 시대를 만들어 드리겠다”

▲ 박성재 무안군의원 예비후보
◎ 후보자 경력
▲운남면 성내리 출생(1955)▲성내3리 이장(83년)▲망운중학교 운영위원장(94)▲(사)대한양돈협회 무안지부장(2002)▲무안군 새마을문고 운남면 분회장▲법무부 범죄예방위원(2003)▲(사)대한양돈협회 중앙회 이사(2004)▲(사)대한양돈협회 자조금 대의원▲무안군 농정심의회 위원▲(사)한국 효도회 운남회장(2005)▲무안경찰서 마음 놓고 학교가기 추진위원▲무안군 새마을문고 지부장(2006)▲새천년민주당 운남면 협의회장▲민주당 운남면 협의회장▲현) 대한양돈 영농조합법인 대표

정치인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주민에게 한 약속은 확고한 신념으로 지키는 정직함이라고 늘 가슴에 새기며 고향 운남에서 기초의원 진출을 준비해 왔습니다.

저는 무안군 운남면에서 태어나 운남초등학교와 망운중학교를 졸업하고 군복무를 마친 뒤 줄곧 고향에서 농사와 가축을 기르며 살아온 전형적 농민으로 농업·농촌의 현실을 40여년 동안 몸소 체험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이러한 소중한 체험이 무안군 발전과 주민의 아픔을 같이 나눌 수 자산이 되어 이번 6.4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우리 군은 주민의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농민들은 갈수록 고령화되어 가고 농산물 가격의 불안정으로 생산비도 건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농민이 효율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역 현실에 맞는 특성화 사업들을 발굴하여 안정적 소득기반을 이루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농기계임대사업 확대 시행과 작물별 특화사업단지 조성, 고품격 농산물 상품 개발 등을 통해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2010년 10월 새천년민주당 운남면 협의회장으로 정당 활동을 시작, 지금까지 책임을 맡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단 한 번도 고향을 떠나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 출마도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의 권유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청렴하고 참신한 자세로 투명한 ‘정치인’으로 ‘농민’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고향지킴이 역할에 혼신을 바치겠습니다.

이제 군의원도 주민도 생각이 바뀌지 않으며 미래가 없습니다. 군의원은 주민의 대리인으로 행정의 감시자로 늘 깨어 있어야 하며, 군민 소득 기반 구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늘 노심초사하여 군민에게 아침과 저녁이 행복한 시대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주민도 군수와 군의원을 독려할 것은 다그치고 칭찬할 것은 북돋아 주며 함께 호흡하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희노애락을 같이 나누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시대적 소명으로 여기고 새로운 무안의 역사를 창조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군민의 대변인으로 심부름꾼으로, 늘 신뢰를 지키겠습니다. 늘 깨어 있겠습니다. 늘 공부하겠습니다. 박성재에게 마음을 열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호남타임즈

<목포타임즈신문 제95호 2014년 4월 30일자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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