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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릴레이인터뷰] <40> 이승훈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 중앙정치 경험 접목해 낙후된 지역발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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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릴레이인터뷰] <40> 이승훈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 중앙정치 경험 접목해 낙후된 지역발전 견인
  • 호남타임즈
  • 승인 2014.04.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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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사람만이 지역발전 위한 청사진 제시하고 역량 발휘

▲ 이승훈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 후보자 경력
▲목포대학교 법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법학석사) ▲전남대학교 대학원 정치학박사 과정수료 ▲제15, 16, 17, 18, 19대 국회의원실 근무 ▲김홍일 의원 비서, 이윤석 의원 보좌관 ▲민주당 전남도당 총무국장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대변인(현) ▲무안북중학교 운영위원(현)

저는 그동안 약 15년 동안 정치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국회에서 국회의원 비서와 보좌관의 직책을 맡아 열심히 생활하였습니다. 국회의원의 역할은 크게 삼분할 수 있는데 첫째는 국회에서의 활동(상임위)이며 둘째는 소속된 정당에서 활동(당직), 그리고 출신지역구를 위해 각종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구 활동으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저는 국회의원은 아니었지만 국회의원이 위와 같은 활동을 하는데 많은 역할을 했고 직, 간접적으로 국정 운영의 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저는 그간 중앙정치에서 배운 바를 고향에 접목시켜 낙후된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려 합니다. 정치나 제도도 그 운영의 주체는 사람입니다.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고루한 사고와 낡은 생각만을 유지한다면 지역발전을 요원할 수밖에 없습니다.

준비된 사람만이 지역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으며 군민에게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간 정치권에 입문하여 이론과 실제를 두루 경험했고 배웠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선거에 출마하는 충동적 인물이 아닌 준비하고 계획하고 지역발전을 착실히 구상해온 일꾼이라고 자부합니다. 이러한 열정을 바탕으로 금년 6.4지방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받아 무안1지구 도의원에 출마하려고 합니다. 그간 분열과 갈등으로 지역발전을 저해한 여러 요소들이 있었기에 이제 그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이 힘을 합쳐서 주권자이신 군민의 뜻을 받들고 무안군 발전을 이루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호남타임즈


<목포타임즈신문 제95호 2014년 4월 30일자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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