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 4층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박종호)가 영산강사업단 건물 신축계획에 따라 5월 8일부로 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전남 목포시 후광대로 114) 4층으로 임시 이전한다.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는 지난 2000년에 3개 기관이 통합하면서 현 영산강사업단 건물 1층에서 현재까지 사용하여 왔으나 영산강사업단 건물이 노후하여 신축 계획에 의거 2014년 말에 현재 위치에 신청사를 착공 예정으로 있어 부득이 신청사가 완공될 때까지 목포 지방검찰청 맞은편에 위치한 농협은행 건물 4층을 임대하여 이전하게 됐다.
무안신안지사는 “무안군과 신안군 그리고 목포시를 관할하고 있어 공사를 방문하는 고객께서 갑작스런 사무실 이전으로 다소 불편함이 예상되지만 충분한 홍보와 고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하여 공사를 방문하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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