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선열의 뜻 계승을 위해
목포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은 지난 5월 1일(목) 오전 10시 소속 직원들이 목포시 옥암동에 소재한 현충탑 참배 행사를 통해 호국 선열의 높은 뜻을 기렸다.특히 이번 참배는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공헌하시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을 생각하고, 그 분들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취지가 내포되어 있어 그 의미가 매우 컸다.
조춘태 목포보훈지청장은 “세월호 사건과 같은 국가적인 고난을 맞아 그럴수록 국가 위기 상황 때마다 국가유공자분들이 몸소 보여주신 나라사랑 정신을 통해 극복하여 우리나라가 한 단계 더 큰 나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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