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환영하고 목포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시는 5일(금) 목포역 광장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대합실에서 시립합창단 공연을 진행해 귀성객을 환영했다.

또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주부명예기자 등 30여 명이 목포의 5대 관광권역, 유명 먹을거리, 숙박업소 등을 알리는 홍보리플렛 4천부와 관광기념품을 배부했다.

이 밖에도 홍보영상차량을 운영하고, 관광지 사진 30점을 전시해 목포의 관광명소들을 집중 소개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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