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1일부터 2일간 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기업이 함께 하는 추석맞이 장터를 개설했다.

특히 세월호 참사로 침체된 진도 경제 살리기 동참을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 외에 진도 특산품 부스를 별도로 운영했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