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소희기자]목천서예연구원은 10월 27일(월)부터 11월 7일(금)까지 전라남도교육청 이음 갤러리에서 ‘묵향과 국향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서예전을 개최한다.

‘묵향과 국향의 만남’ 서예전은 목천 강수남 화가와 그의 제자들이 갑오년 盧化節(노화절:갈대꽃 피는 시절)을 맞이하여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목천서예연구원 관계자는 “함평영화학교 학생들이 정성들여 가꾼 국화 향기 속에 펼쳐짐으로써 예술성과 선비정신의 만남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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