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년 동안 추진했던 사업의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고 미흡한 점은 개선 보완 발전시키고 서로 공유하기 위해 성과보고회 자리를 마련했다.
희망넝쿨 사례관리 모니터단(단장 김춘화)은 2013년 3월 군 및 읍면 새마을 부녀회원 91명을 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하고, 작년부터 올해까지 월 3회씩 총61회 3,538가정에 밑반찬 및 안부살피기 서비스를 지원하여 사례관리 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철주 군수는 “희망넝쿨 사례관리 모니터단의 실질적인 봉사와 희생으로 2014년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행정 우수상’을 받게 되었다”며, 희망넝쿨 사례관리 모니터단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한편, 무안군은 내년에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불우한 이웃을 보살피는 일에 적극 나서 행복무안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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