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소희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생활과학예술체육대학은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정동채)와 지난 12월 18일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문화예술 발전 ▲문화･예술 전문 인력 양성 ▲각종 전시회 및 행사 상호 공유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 등으로 문화예술 전문 인력 양성 및 역량강화에 힘쓰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고창훈 생활과학예술체육대학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문화･예술분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