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P&S 꿈의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최소 1년부터 길게는 3년까지 오케스트라와 함께 해온 교육생 6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음악감독과 10명의 강사들이 플루트, 클라리넷, 호른, 트럼본, 트럼펫, 타악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총 11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일주일에 2번 3시간씩 화요일 금요일 수준별, 악기별, 이론별로 파트 연습과 합주연습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운명 교향곡 중 ‘제1악장’을 포함한 또다시, 캐논변주곡, 신세계 교향곡, 카르멘서곡, You raise me up, Innocent, 아리랑, 인생의 회전목마, 그리고 아동뮤지션 박소현양과 함께하는 천개의 바람이 되어 등 다양한 곡의 오케스트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목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저희 목포 P&S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꿈을 완성하는 무대에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함께 해주신다면 더욱 훈훈한 연말·연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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