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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의원, 대성동 우체국 폐쇄 따른 주민불편 최소 위해 ATM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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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의원, 대성동 우체국 폐쇄 따른 주민불편 최소 위해 ATM기 설치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5.03.09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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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회의원 역할 커”

▲ 이기정 목포시의회 운영위원장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대성동 우체국이 2015년 1월 1일자로 양동우체국으로 통폐합됨에 따라 산정동과 대성동 인근 주민들의 금융서비스 이용에 많은 불편이 초래되었다.

특히 일신아파트는 아파트 관리비 납부를 우체국이 대행하여 왔으며, 우체국 통폐합에 따라 많은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박지원 국회의원이 지역주민 불편 최소책으로 일신아파트 부근에 ATM기기(365코너) 설치를 추진 중에 있어 주민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인근에 금융시설이 없는 산정, 대성동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우정사업본부에 요청해 일신아파트 부근에 연금수령, 공과금납부, 입∙출송금 등이 가능한 ATM기기(365코너) 설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택배, 우편물 취급에는 아직까지 많은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산정·대성동 지역구인 이기정 시의원(목포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여러 차례 광주전남 우정청을 찾아가 우체국 존치여부를 건의했고 목포우체국장에 존치를 요청했었다.

이 의원은 “늦게나마 박지원 국회의원의 도움으로 ATM기기(365코너)가 설치되어 지역민의 불편을 최소화 시켜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택배와 우편을 취급할 수 있는 우편취급국이 인근에 설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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