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서정례 부녀회장이 배추 절이기부터 양념만들기 등 김치 담그는 방법을 직접 설명하였으며, 체험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의 다문화가정이 한국 음식 문화를 접하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정례 회장은 “국제 결혼이 늘어 우리 민족은 점점 다문화 민족이 되어가고 있고, 글로벌 시대에서는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생각으로 우리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적인 공감을 확대시키는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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