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여성타악 연희그룹 ‘도리’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버나돌리기, 사자춤 등 신명나는 풍물놀이와 판소리, 국악 등 신금을 울리는 공연으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015 어울마당 풍물세 공연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 공연은 오는 25 ~ 26일, 그리고 9월과 10월 총 9회에 걸쳐 낙안읍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순천시 낙안읍성 관계자는 “메르스 여파로 한동안 중단하였던 낙안읍성 주말 기획공연이 관광수요를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다” 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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