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기금 조성해 복지사각지대 가정 지원
원산동 복지협의체(회장 김영소)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회원들은 지난 17일 정기회의를 열고 이날 조성된 기금 3백만 원을 지난 1일부터 실행된 맞춤형 복지급여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김영소 회장이 120만원을, 위원 15명이 총 180만원을 쾌적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기금을 조성해 어려운 세대에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영소 회장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이 없는 원산동을 만들자고 회원들과 결의했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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