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훈련과정은 고용허가제를 통해 합법적으로 입국한 재직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원 받아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국적은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필리핀,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23명이 참여 했다.
김동규 산학협력처장은 “재직 외국인근로자들은 산업현장에서 주로 단순작업인 그라인더 등, 보조 작업을 하고 있으나 조선소에서 주로 쓰이는 CO2용접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개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본국 귀환 시 안정적인 기술기반을 마련하여 자발적 귀환활동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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