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수식은 2015년 목포대 직원 퇴직자가 그동안의 공직 생활을 통해 대학행정 발전에 기여한 바를 교육계 및 대학 전 구성원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전수식은 ▲ 신해숙 부이사관(명예퇴직)과 ▲ 정종재, 신진식, 채용옥, 김광순(이상 4명 정년퇴직)에 대한 정부표창과 총장 공로패가 수여됐다.
특히 목포대에서 40년 동안 근무하며 부이사관으로 특별승진 후 명예 퇴직하는 신해숙 총무과장은 총장 공로패를 수여 받았으며 보기 드문 여성 고위 공무원으로서 뛰어난 행정능력을 바탕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성공적인 공직생활을 마감해 많은 이의 귀감이 됐다.
또한 정년퇴직자 중 학생지원과 정종재 주무관은 국무총리 표창을 시설과 신진식 주무관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채용옥, 김광순 주무관은 총장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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