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박두규)은 청소년활동 홍보 강화를 위해 전남도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9일 전라남도 청소년활동 홍보지원단 80명을 위촉한다.

홍보지원단은 전라남도의 청소년활동을 전남도민과 청소년들에게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도민 21명, 청소년 59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재단에서 취합된 전남 청소년활동을 SNS, 메일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지인들에게 홍보하게 되며 우수 홍보지원단에게는 재단 캠프 참가자 우선 선발, 봉사시간 증정 등 포상이 주어진다.

박두규 원장은 “전남 지역의 다양한 청소년활동이 진행되고 있지만 도민과 청소년들에게 홍보가 잘 되지 않아 참가 할 수 있는 횟수가 적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 기회를 통해 청소년활동이 지역민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은 언론인 대상 홍보위원단, 학교 방송반 대상 청소년기자단을 운영하여 홍보네트워크를 구성해 청소년활동 홍보를 더욱 더 강화할 계획이다.

/이수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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