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앞장 공로 인정
목포한국병원이 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목포한국병원 고광일 대표원장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2015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선정기업을 대표해 대통령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노동개혁과 일자리 창출, 노사화합과 적극적 투자 등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선정해 왔다.
현재 목포한국병원은 우수한 인력이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기르고 있으며 대부분이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계약직 근무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통해 지속적인 고용인력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신입직원 및 고졸채용 뿐만 아니라 장애인 고용 및 사회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을 배려하는 열린 고용을 하고 있다.고광일 대표원장은 “국가경제 발전에 근간이 되는 고용창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더불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되면 ▲물품구매 적격심사 시 우대 ▲정기근로감독 3년간 면제 ▲고용창출 지원사업 선정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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