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으로는 신안 튤립축제와 연계하여 개막식에 참여한 내․외빈 및 관광객에게 무료 차․음료를 제공하고, 성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 봉사 및 관내 지역 현장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긍정 마인드 향상 및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기본교육은 물론, 자원봉사자 유대강화 및 소통과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한 뜻 깊은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군 여성자원봉사자회에서 펼치고 있는 각종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희생과 봉사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자들 간의 화합과 소통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자원봉사 뿐만 아니라 신안군 각종 행사에도 자원봉사 활동을 서로 연계해서 더욱 협력해 나가는 자원봉사자회단체로서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황화실 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장은 “앞으로도 각 읍․면 여성자원봉사자회를 중심으로 목욕 및 세탁 봉사, 이미용, 집안청소, 도시락배달 등을 읍․면 실정과 지역여건에 맞는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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