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구성된 서포터즈는 정찬주(건축인테리어과) 외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너나들이’(구성원간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명칭으로 온·오프라인을 이용하여 취업 프로그램의 홍보 및 참가를 독려하고, 취업관련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 제공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개선 방안 제시 등의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경래 산학취업처장은 “이번 산학취업처 서포터즈 발대식을 통해 목포과학대학교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가능성을 높여 주어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는 있도록 할 것이며, 서포터즈 및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실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기종 총장은 “2016년 취업률 80% 목표로 모든 학과 및 부처에서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서 서포터즈 발대식을 축하하며 활발한 활동을 주문하면서 올해는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과 해외취업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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