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교사발령 및 안전 관련 개선대책 논의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오늘(8일) 전남 흑산도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 등을 위해 전남도교육청을 방문했다.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민생혁신특별위원회는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오전 11시에 전남도교육청을 방문해 사건 경위 및 수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인사발령 및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을 했다.
현장방문은 이명수 특위 위원장, 정운천 부위원장, 박인숙, 곽대훈, 김승희, 송석준, 전희경 의원과 임윤선 비대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교육부, 전남교육청,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경찰정, 전남경찰정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한편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은 지난 5월 22일 새벽 전남 흑산도 초등학교 관사에서 3명의 학부형들이 여교사를 성폭행했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지난 4일 이들을 구속하고 수사하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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