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집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산행 및 야외활동 때 향수나 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과 밝고 화려한 계통의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
소방서 관계자는 “말벌은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고 독성이 강하므로 벌에 쏘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벌집을 발견한 경우 무리하게 직접 제거하지 말고, 대피 후 곧바로 119에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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