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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10월의 마지막 날, 만호동서 낭만연극 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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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10월의 마지막 날, 만호동서 낭만연극 공연 열려
  • 백다흰 기자
  • 승인 2016.11.02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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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야외극 우리읍내 앙코르 공연

▲ 우리읍내 앙코르 공연
지난 8월 열렸던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에서 기획이슈로 마련된 시민야외극 ‘우리읍내’가 10월의 마지막 밤 만호동 갑자옥 모자 골목일대에서 앙코르 공연을 가졌다.

손톤 와일더의 ‘우리읍내(OUR TOWN)’를 목포의 이야기로 개작한 ‘우리읍내’는 일제강점기 유년기 시절 함께 뛰놀았던 남녀 주인공의 사랑과 결혼, 죽음을 중심으로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애환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갤러리 ‘나무숲’의 개관식과 신명나는 풍물공연도 함께 해 깊어가는 가을밤 지역 주민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했다.

/백다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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