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가정에 26대 무상 기증하며 지역사랑 펼쳐
전남도시가스(주)(대표 태재광)가 11월 3일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가스레인지 26대를 무상으로 기증하며 행복나눔 사업을 펼쳤다.이번에 기증한 가스레인지는 광양 지역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의 가스레인지를 교체하는데 사용된다.
이번 기증과 함께 광양시와 전남도시가스(주)는 11월 4일 광양읍 일원 공동주택 도시가스 배관과 배기구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해 시민이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근 에너지관리팀장은 “어려운 경제적 상황 속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준 전남도시가스(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에서도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서민층 가스시설 교체사업과 타이머콕 등 가스안전장치 보급을 확대 실시해 따뜻한 에너지복지가 시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시가스(주)는 전남 동부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그동안 사랑의 쌀 나눔, 장학사업, 환경정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랑을 펼치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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