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진짜 피로회복제는 ‘순천만국가정원’에 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정치·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고향을 찾아온 귀향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환영하고, 가족·연인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순천만국가정원 입장료를 성인기준 8천원에서 5천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설 연휴기간 동안 입장료 할인과 함께 연날리기, 연 만들기, 떡메치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동쪽정원 잔디마당에서는 대형 연을 날려 설날 분위기를 띄우고 연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며, 떡메치기와 새해 복떡나누기, 윷놀이, 굴렁쇠, 투호 등 전통문화체험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서문정원에는 별빛축제와 함께 ‘붉은 닭’포토존, 비밀의 정원, 복조리 만들기와 가훈쓰기 행사 등 다양한 설맞이 체험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2년 연속 방문객 오백만 돌파로 생태경제의 롤 모델이 되고 있는 순천만국가정원은 올해도 ‘사계절 아름다운 정원, 365일 즐거운 정원’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갈 수 있도록 친절한 미소로 맞이할 계획이다”며 “2년 연속 방문객 오백만 돌파로 생태경제의 롤 모델이 되고 있는 순천만국가정원은 올해도 ‘사계절 아름다운 정원, 365일 즐거운 정원’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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