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수사과 지능팀장(경감 엄진우)의 ‘외국인 범죄처리 절차 및 사례’을 시작으로 ▲강력팀 목포대(여장남자) 주거침입 사례 관련 판례 분석 ▲경제팀 통신자료에 의한 수사 및 음주운전자의 혈액 압수 절차 타당성 검토 ▲여성청소년계 실종사건 처리 및 사례 분석 ▲교통조사계 동영상 프레임 분석 방법을 통한 교통사고 분석 기법 순서로 진행했으며, 이후 현장 수사관의 소통을 통한 내부 수사 제도 혁신 방안 등 공정한 경찰수사를 위하여 필요한 것이 무엇 인지에 대한 수사현장 혁신 토론회를 이어 갔다.
무안 경찰은 “앞으로도 매월 국민 인권과 편익을 위한 수사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예정이며 자체 수사 오류 및 미진 사례 발굴 보완, 전국적 이슈가 되는 중요사건 사례 교훈 분석, 최신 수사기법 공유로 기능 간 수사 협조 분위기 조성 등을 통해 향후 수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들의 신뢰 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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