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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결핵 예방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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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결핵 예방 홍보활동 전개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7.03.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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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결핵 예방의 날 맞아 홍보 캠페인 실시

▲ 무안군, 결핵 예방 홍보활동 전개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제7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를 결핵 예방 주간으로 설정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군은 지난 24일 무안전통시장에서 시장을 찾는 군민들에게 결핵 조기 퇴치를 위해 결핵 안내 리플릿과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포하며, 결핵 퇴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될 수 있는 병으로써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에 방문해 무료로 결핵검진(흉부엑스선검사, 객담검사)을 받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결핵은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를 통해 감염되며, 주로 폐에 발생해 기침을 비롯해 가래, 흉통, 피로감, 발열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지만,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하거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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