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틀·맘 틀을 키우는 학교, 행복한 무안교육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천옥)은 지난 30일 지역사회 연계 토요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하여 남악요리아카데미학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무안교육지원청은 배움과 돌봄 기능 강화 및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토요 문화 활성화를 위해 4월 8일부터 지역 내 초·중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튼튼 수영교실, Well Being 조리체험, 만들며 배우는 창의 역사교실, 재미빵빵 제빵교실 등 지역사회 연계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본 업무 협약은 지역사회 연계 토요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기반 조성의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악요리아카데미 곽모 대표는 “지역 연계 토요프로그램 운영 시 요리라는 친근한 주제를 통하여 관내 학생들이 흥미 및 진로를 탐색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유능한 강사진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옥 교육장은 “요리가 화기를 다루는 활동이므로 교육 진행 시 우리 학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강조하며 “무안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토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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