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편의 도모
영암군 신북면장(장창은)은 2017영암왕인문화축제(4월 6일~9일)를 개최함에 따라 우리지역에 상춘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난 4월 4일(화)에 남․ 녀새마을지도자,공무원,노인일자리,지역주민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면소재지 시장주변, 버스터미널, 국도변(덕진 경계~신북~나주경계)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또한, 지역 내공중화장실7개소(터미널, 휴게소 등)에 대해 편의용품(화장지, 비누비치 여부),화장실 위생 상태점검, 시설물파손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하여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하고, 시설물 파손 등 시일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대책을 강구하여 처리하기로 하였으며, 축제 기간 중에 관광객이 청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편의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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