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무안군 주관으로 목포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교 후문 식당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택해 안전생활에 관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봄을 맞이해 건조기 산불예방과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 속 안전위해요인을 스마트폰으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사용 안내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실시하는 행사로써 이번 달은 산불예방 및 행락철 안전사고예방을 테마로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각종 시설점검과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으로 8만 군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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