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4월 8일 당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정명여학교의 후배 학생들은 선배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정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며 기념식에 이어 재현행사, 태극기 만들기 플래시몹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정명여학교, 영흥학교와 양동교회 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1919년 4월 8일에 일어난 목포의 대표적인 독립만세운동인 4.8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는 목포시민과 관광객들의 애국심 함양과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을 위해 실시 됐다.
전남서부보훈지청은 재현행사장에서 우리지역 현충시설, 호국영웅 사진전 및 갈등극복캠페인을 병행 전개하여 전라 서남권 지역의 국가유공자분들의 공적을 선양하고 명예를 드높였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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