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부흥동주민센터(부흥동장 이지홍)가 지난 3일 주민사랑방 중국어 강좌를 개설했다.

부흥동주민센터는 서남권 주민의 국제적 마인드를 향상하고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과의 문화·경제·사회적 바람직한 교류를 위해 주민사랑방 중국어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강좌는 매주 월·목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부흥동주민센터 1층에서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접수방법은 주소지 관계없이 동사무소를 방문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지홍 부흥동장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바람직한 이해를 위해 중국어 강좌를 개설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