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 54회를 맞은 ‘볼로냐 아동도서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도서전으로 해마다 60여개 국가의 1,500개 이상의 출판사와 기관, 5,000여 명의 국내외 출판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저작권 거래 전문 도서전이다.
목포대 GTEP사업단은 작년부터 아동도서 및 관련 콘텐츠 출판업체인 ‘D&P Books’와 손을 잡고 매년 GTEP사업단 소속 학생을 볼로냐 현지에 파견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면서 한국 아동도서의 해외 홍보 및 저작권 수출상담을 진행하여 세계각국에 저작권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목포대 GTEP사업단은 오는 5월중에 열리는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인 춘계 캔톤페어, 베트남 호치민 식품박람회와 태국 식품박람회에도 참가해 전라남도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전 세계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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