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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자동차건설기계관리사업자 합동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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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자동차건설기계관리사업자 합동워크숍 개최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7.07.13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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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사업 교육, 불법튜닝 설계·단속기준 정보 제공

▲ 목포시가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서 ‘2017 자동차건설기계관리사업자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제공=목포시>

목포시가 지난 12일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서 자동차건설기계 관리사업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자동차건설기계관리사업자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동차 건설기계 관리사업 운영 시 준수사항에 대해 교육하고, 불법튜닝 설계와 단속 기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불법자동차 근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1부에서는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교육이 실시됐다.

한편 목포시에 따르면 불법튜닝, 등록번호판 위반행위, 안전기준 위반 등으로 2016년에 114건을 단속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120건을 적발했다.

불법튜닝은 자동차 안전성능을 저하시켜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교통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를 증가시킬 확률이 높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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