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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2일 제6회 아·태 분재산업박람회 참석, 나주 오리 농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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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2일 제6회 아·태 분재산업박람회 참석, 나주 오리 농장 현장 점검
  • 문덕근 기자
  • 승인 2017.09.0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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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일(토) 오전 목포에서 열리는 ‘제6회 아·태 분재산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제6회 아·태 분재산업박람회 개최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국내 분재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또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분재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정부도 분재 및 화훼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힐 계획이다.

김 장관은 같은 날 오후에 전남 나주시 소재 오리농장을 방문한다.

김 장관은 참석한 농가와 지자체, 검역당국 등 관계자가 참석한 현장 간담회에서 AI 재발방지를 위해 방역주체별로 방역의무를 준수하여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AI 방역 종합대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다.

또 최근의 계란 살충제 파동과 관련, “소독제 등 사용하는 약제는 용법·용량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

/문덕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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