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정세와 북한 핵에 따른 공직자의 올바른 안보의식 정립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발사로 동북아 정세가 긴장관계에 있는 가운데, 영암군이 지난 29일 군청 왕인실에서 군산하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안보 동영상과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전문강사인 박동남 교수의 ‘동북아 정세와 북한 핵’이라는 주제로 진행 하였으며 북한의 계속되는 탄도미사일 발사와 국내 사드배치 문제 등 국내외 안보환경 변화에 경각심을 가지고 공직자 모두가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함을 일깨우는 뜻 깊은 교육이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보교육으로 군 공직자들이 북한의 도발에 직면한 현 안보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고 대처하며, 국가관 및 안보의식을 더욱 굳게 다지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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