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행복나눔패밀리 국악 공연, 통기타·하모니카 연주
부주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양정승)가 관내 옥암휴먼시아주공2차 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위원이 활동 중인 음악단 파랑새행복나눔패밀리(단장 정옥례)를 초청해 국악 공연 및 통기타·하모니카 연주 등을 펼치고 정성껏 준비한 다과를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정승 회장은 “조촐하게 준비한 행사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옥례 단장은 “어느 때보다 흥겹게 연주한 음악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주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어르신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하고 과실수 식재사업을 펼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동네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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